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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란? 폐암의 주요 네 가지 원인과 대책

폐암의 원인

폐암의 가장 큰 위험 인자는 뭐니뭐니해도 "흡연" 입니다. 그 외에도 「유해화학물질」 이나 「대기오염」 등에 의한 환경인자가 관련되거나 최근에는 「여성호르몬」 의 영향도 시사되고 있습니다.

흡연

연구에 따르면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위험은 남성에서 4.4배, 여성에서 2.8배로 높습니다.

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남성의 폐암 환자의 68%가 발병하지 않는걸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담배는 폐암의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담배에는 「간접 흡연」 에 의한 해도 있습니다. 간접 흡연이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연기를 흡입해 버리는 것으로, 흡연자의 배려가 부족함에 의해 일어납니다.

간접 흡연에 의한 폐암 사망의 위험은간접동 흡연의 기회가 없는 사람에 비해 1.19배가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대기오염

석면 등의 "유해 화학물질"이나 초미세먼지 에 의한 "대기오염"도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직경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를 의미합니다.

이 입자에는 유해한 화학물질이나 발암성 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장기간 흡인을 계속하면 기관지의 이상이나 폐암의 발병 리스크가 높아져 버립니다.

초미세먼지가 심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것은 24시간 흡연을 하는 것과 거의 같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폐의 암세포 증식을 직접 촉진하거나 암세포화를 촉진함으로써 폐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폐암의 '1차 예방'과 '2차 예방'

폐암 예방에는 폐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1차 예방'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조기에 발견하는 '2차 예방'이 있습니다.

 

 

1차 예방

금연

폐암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 입니다 . 금연 후 10년이 지나면 폐암의 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약 절반이 됩니다.
또한 금연은 뇌졸중·심근경색·고혈압·동맥경화 등의 예방에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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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를 대량으로 흡입하지 않음

초미세먼지 대량으로 흡입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농도가 높은 장소에서는, 시중의 마스크를 사용해, 대량으로 흡입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외출 후에는 얼굴이나 손, 의복에 붙은 초미세먼지를 흡입해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양치질·화장실 외, 의복을 갈아입도록 합시다.

 

 

2차 예방

2차 예방은 흉부 X선 검사, 객담 세포진, CT 검사가 대표적입니다. 40세가 넘으면 1년에 한 번 흉부 X선 검사를 받고, 50세 이상 흡연 습관이 있는 사람은 객담세포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CT 검사에는 피폭량이 적은 '저선량 CT'가 있습니다.'저선량 CT'는 일반 CT와 비교해 영상이 선명하지 않지만 10분의 1 선량으로 검사할 수 있고 초기 암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소플라본」과 「비타민 C」로 폐암 예방!

식품에 포함되는 「이소플라본」이나 「비타민 C」는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소플라본으로 예방

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남성의 경우 이소플라본 섭취량이 많을수록 폐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소플라본이 많은 대두 식품에는 두부와 낫토 외에 콩 삶은 콩, 두유, 비지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로 예방

담배를 피우면 체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그 처리를 하기 위해 비타민C가 대량으로 소비됩니다. 비타민 C가 소비되어 버리면 활성 산소가 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몸을 노화시켜 버리기 때문에 암 등의 질병에도 걸리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암이 발병하기 어려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녹황색 채소, 레몬, 적피망, 파슬리,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녹황식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많이 섭취하면 폐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또, 비타민 C만을 대량 섭취해도, 여분의 것은 배설되어 버립니다. 골고루 섭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