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노화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것에 초점이 맞추기 어려워지고, 근처를 보는 시력(근방 시력)이 떨어집니다. 이것을 노안, 혹은 노시라고 합니다.
노안은 노화 현상(노화)에 따른 것으로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40세대 후반부터 자각하게 됩니다. 노안은 안경에 의해 근방이 보이도록 교정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최근에는 원근 양용의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도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용하면, 안경을 바꾸거나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노안 이외에도 노화에 따라 백내장과 녹내장이 늘어납니다. 백내장에는 다양한 원인이 관련되어 있습니다만, 체질적인 것 외에, 최근, 자외선의 영향이 지적되게 되어 왔습니다.
수영이나 스키 등 자외선이 강한 옥외에서 활동할 때 등은 젊을 때부터 자외선 보호의 안경을 착용하는 등 눈을 보호하고 싶은 것입니다.
녹내장은 별로 자각증상이 없는 채로 진행해, 중증이 되면 실명의 우려도 있는 병입니다. 또한 노화황반 변성증이라는 질병도 고령자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진행성으로 시력을 저하시키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법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시력의 저하를 자각했을 때에는, 이러한 병의 징후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일단 안과를 진찰해 검사를 받고, 노안이면 안경을 쓰는게 좋을 것입니다.
치아 노화
노화와 함께 치아도 노화되어갑니다. 유아의 치아가 하얀색에 비해 노인의 치아는 황갈색을 띤다. 이것은 음식물에 포함되는 색소와 담배, 불소 등이 치아 표면에 부착하거나 상아질과 시멘트질이 나이가 들면 두꺼워 지는 것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치아 자체의 기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치아는 노화에 강한 기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노화에 의해 치아를 잃게 됩니다. 충치에 의해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주병에 의해 치아가 손실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잇몸 조직(잇몸)은 나이에 따라 퇴축해 갑니다.
그 결과, 치아의 근원 부분이 노출 충치가 되기 쉬워져, 치아의 상실로 연결되기 쉬워집니다. 치은 조직의 노화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이것은 구강 관리가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2080 치약의 의미처럼, 80세가 되어도 자신의 치아를 20개 남기는 것이, 치아 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치약과 구강 케어를 실시함으로써, 충치나 치주병, 잇몸의 노화를 막아 「8020」을 달성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치과의사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일상적으로 올바른 치아와 구강의 케어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노화
노화에 따라 귀가 들리기 어려워지는 것을 노인성 난청이라고합니다. 노인성 난청을 자각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어, 이른 사람은 50세 정도부터 귀가 멀어졌다고 느끼지만, 70세, 80세가 되어도 청력 저하가 신경이 쓰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의 특징은 저음역보다 고음역에서 청력 저하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일상 회화에 그다지 부자유는 느끼지 않지만, 우선 여성의 목소리와 자음이 들리기 어려워집니다.
인간의 귀는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대화하고 있는 상대의 목소리를 선별해 듣는 판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 판별력도 저하됩니다.
불행히도 노인성 청력 상실에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단지 최근에는 성능이 좋은 보청기도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방문하고 다른 귀의 질병이 없는지 확인한 후, 귀에 맞는 보청기를 조정해 주면 좋다 생각합니다.
귀의 신경은 섬세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큰 소리에 노출되어 있으면 노인성 난청이 빨리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귀는 소중히해야 귀의 노화를 늦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귀에 혈액순환이 나쁜 경우에도 노인성 난청이 진행됩니다. 당뇨병이나 동맥 경화 등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는 것도 노인성 난청의 예방과 악화 방지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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