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증은 셀프케어도 중요해!
'턱관절증'은 습관이나 생활습관도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관리도 중요합니다. 초기 치료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셀프 케어'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셀프케어에만 의존하지 말고 전문 치과의원과 상담하십시오.
상하 치아를 접촉시키는 버릇(TCH)을 인식하다
상하 치아를 접촉시키는 버릇(TCH)에서는 습관적으로 상하 치아를 접촉시키고 있습니다. 근육이 피로해져서 턱관절에 부담을 줍니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먼저 TCH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그것이 턱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의식적으로 '치아 떼기', '힘 빼기' 등의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개구 훈련
개구 훈련이란 입을 벌리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턱이 걸려서 열리지 않을 때 관절의 움직임을 좋게 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또한 근육에 통증이 있는 경우 스트레칭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 강한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하십시오.
손가락의 힘으로 압력을 가하면 효과적입니다. 엄지손가락을 위턱 앞니에 대고 검지손가락을 아래턱 앞니 가장자리에 댑니다. 그리고 조금씩 힘을 주면서 위아래 치아를 밀어 올리듯이 입을 엽니다.
이것을 1일 몇 번, 1회당 10회 정도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실시합니다.
근육을 풀다
턱관절증과 관련된 교근이나 측두근 등의 근육이 결린 경우는 풀어 줍시다. 혈류를 촉진하고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 또는 손가락으로 측두부에서 뺨을 향해 쓰다듬듯이 하여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하루에 몇 번, 한 번에 10번 정도 하면 효과적입니다. 그 밖에도 얼굴이나 목, 어깨 둘레의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입술이나 볼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플립 체조'도 있습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치아와 치아 사이를 조금 벌리고 뺨에 공기를 넣어 부풀립니다.
또한 상하좌우로 부풀려 5초씩 실시하고 천천히 숨을 내쉬세요. 양치질을 할 때 입을 헹구는 듯한 이미지입니다.
생활 습관을 고치다
턱관절증의 경우 TCH(상하 치아를 접촉시키는 버릇) 외에도 턱에 부담이 되는 행동이나 습관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턱에 부담이 가기 쉬운 습관으로는 '턱대고 자기', '엎드려 자기' 등이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이나 버릇에 주의함으로써 증상 개선, 악화 방지 또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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