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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췌장암 이해3(치료)

치료에 대해

치료는 췌장암의 진행도와 환자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은 가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만, 수술로 취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췌장암이 진행하고 있는 경우는, 수술보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로부터 개시하는 것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췌장암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환자 각 사람에 대해 맞춤형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간담췌 외과가 중심이 되어, 내과·방사선과·게놈 진단과·병리과 등 많은 과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에 있어서 수술은 가장 효과적이지만 환자가 병원을 진찰했을 때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태는 2~30%라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7~80% 환자는 수술이 가능한 범위를 넘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항암제(+방사선 치료)가 우선됩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췌장암에 대해서는, 수술 전에 미리 항암제(+방사선 치료)를 실시한 후에 수술을 실시하는 것으로(수술전 화학요법)로 치료 성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합니다.

최근 국내의 다양한 연구로, 지금까지는 처음부터 수술을 실시하고 있던 「절제 가능」췌장암에서도, 미리 수개월 항암제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치료 성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증례에 따라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 췌장암은 수술로 철회된 후에도, 다른 장기로의 전이 재발을 올 가능성이 높은 암이므로, 재발 예방 목적의 수술 후 보조 화학요법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감스럽게도 진찰시에는 절제하기에는 어려운 진행 상태의 환자분도, 최근 새로운 치료약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게놈 진료과와 협력하여 '암 유전자 패널 검사', '마이크로 위성 불안정성 검사'를 통해 환자분 개별의 효과적인 치료 검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병원에서는 최신 검사·치료도 안전면이 확인되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화학요법(항암제 치료)이라고 하면 일상생활도 남지 않는 부작용을 이미지하고 있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작용(유해 사건)의 정도는 개인차도 있습니다만, 일을 가지고 계신 분은 일하면서 실시하고, 외래 통원에서 실시하는 치료가 대부분입니다. 부작용을 경감하는 치료를 아울러 실시합니다.

<일반적 사례>

절제 가능 IA, IB, (IIA기, IIB기) : 수술 → 수술 후 보조 화학 요법
절제 가능 경계 IIA기, IIB기, (III기) 수술 전 화학 요법 → 수술 → 수술 후 보조 화학 요법
절제 불능 (국소 진행) III기 수술 전 화학 요법 → 방사선 화학 요법→ (가능한 경우 수술 Conversion Surgery)
절제 불능 (원격 전이) IV기 화학요법→(가능한 경우 수술 Conversion Surgery)

췌장암은 특성상 최대한 빠른 진단과 그에 맞는 빠른 치료가 필수입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췌장암이 걱정된다면 사전에 유효한 건강검진을 받고 제때 치료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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